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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양미래연구소(admin) 시간 2020-06-18 16: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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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양대학교 에리카 링크플러스(ERICA LINC+)사업단은 창원남산고 학생 27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창업 메이커를 위한 '한양 융합공학캠프'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창원남산고는 교육부 지정 과학 중점학교로 2020 예비 과학 중점과 전반을 구성해 체험·탐구 활동, 진로체험 활동 등을 통해 창의·융합형 과학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창원남사고 학생들은 4차산업혁명 기술을 배우고 청소년 기업가정신을 길러주는 이번 캠프에 참가했으며, 학·연·산 혁신캠퍼스인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를 탐방했다.

'한양 융합공학 캠프'는 하이쓰리디의 교육 브랜드인 한양미래연구소에서 진행하는 청소년 캠프로, 한양대 에리카 링크플러스 사업단에서 주최하고 한양대 에리카 창업교육센터와 하이쓰리디가 공동으로 주관해 진행됐다.

4차산업혁명 기술 체험 증강현실(AR), 자율 주행 자동차, 드론 등 청소년 기업가정신 특강을 중심으로 4차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나갈 창업 메이커 육성을 목표로 진행된 이번 캠프에서는 대학 공식 홍보대사 '사랑한대'가 진행하는 캠퍼스 투어를 통해 학생들이 대학 진학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왔다.

 

한양미래연구소는 메이커 교육 전문 플랫폼으로 4차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나갈 융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코딩 교육, 스팀(STEAM) 교육, 메이커 융합 교육, 창업 교육을 진행 중이다.


캠프에 참여한 창원남산고 학생은 "처음엔 4차산업혁명이 어렵게 느껴졌는데 직접 체험해 보니 재미있었고, 자율 주행 자동차에 관해 관심을 갖게 됐다"며 "이번 캠프에 참여한 경험이 앞으로 미래를 설계하는데 큰 동기부여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양융합공학 캠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양미래연구소 대표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원문: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0/01/10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