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 동아리활동 때 동생들과 팀을 이뤄서 과제를 수행했습니다.
제가 거쳐온 청소년기를 똑같이 보내고 있는 동생들이 갖고 있는 고민이나 진로고민에 대해서도 전공생으로서
심도있게 함께 고민해주고 그 과정에서 저도 소통하며 답을 찾아갔던게 가장 뿌듯했던 점 중 하나에요.
동생들이 일년동안 제 말도 잘들어주고 많이 도와줘서 과제수행을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히든메이커팀 다들 고생 많았구 정말 고마워~^^파이팅해서 우리학교에서 선후배로 만나자~~

제가 2학년 동안 제일 잘 했다고 생각하는게 메이커 동아리 활동을 한거에요.
진로에 대해 막막하게만 생각하다가 동아리멘토 언니,오빠가 친근하게 과정을 다 설명해주고
중간에 어려운게 있으면 많이 도와줘서 과제를 잘 수행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우리 메이커동아리는 단순히 언니오빠,팀원친구들과의 좋은 추억으로 끝난게 아니라 발명창업과 연계해서
청소년아이디어공모전에서 입상도하고 발명특허까지 출원에 성공했어요.
요즘 가족들에게 가장 자랑스럽게 말 할 수 있는 자랑거리에요! 6조 큐브메이커팀 친구들아~~~ 1년동안 고생했고 우리 꼭 성공하자~!